액자나 문 작업이 많은 분들이라면 편리할 코너 클램프 입니다. 다만 연귀에 접착제를 사용할 때 클램프와 같이 붙어버릴 수 있어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은 필요해 보입니다. 비닐 같은 것을 깔고 해도 될 것 같고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Woodworking Page(@tedswoodworkingg)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 - tedswoodworkingg]
목재 표면의 느낌만으로도 충분하긴 하지만 너무 넓은 면에 배치되면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이런 우드 카빙 기법으로 다양한 질감을 적용하면 더욱 돋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가구이겠네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Nikita Wolfe(@_wolfestudio_)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 - _wolfestudio_]
다양한 길이의 각재를 집성해 만든 조명 입니다. 사방탁자와 같은 느낌도 있고 조금 더 발전을 시키면 다양한 형태의 조명이 가능할 것 같아 참신한 아이디어 입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Woodworking-DIY 🇺🇲(@woodworking_diy_easy)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 - woodworking_diy_easy]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Woodworkingtoday(@wood.working198)님의 공유 ...
원시 인류의 가구부터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가구 디자인의 본질을 건축 역사와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현대 가구에서 과거의 유산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소개한다. 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는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가 된다. 금융과 무역, 양모 산업 등으로 큰 부를 쌓은 상인들은 ‘팔라초palazzo’라는 이탈리아식 궁전을 짓고 내부는 당대 최고의 화가와...
원시 인류의 가구부터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가구 디자인의 본질을 건축 역사와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현대 가구에서 과거의 유산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소개한다. 5세기에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유럽에서는 고전 양식이 빛을 잃고 말았다. 고전 양식의 문법도 잊었고, 건설 방법도 잊은 듯했다.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 양식을 대체한 것은 고딕 양식이다....
원시 인류의 가구부터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가구 디자인의 본질을 건축 역사와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현대 가구에서 과거의 유산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소개한다. 고딕 건축의 가장 큰 특징 두 가지는 빛과 높이라고 지난 글에서 설명한 바 있다. 건축 디자인의 핵심적인 과제 중 하나는 창과 벽, 실내 공간으로 빛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이다. 하지만 가구란...
원시 인류의 가구부터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가구 디자인의 본질을 건축 역사와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현대 가구에서 과거의 유산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소개한다. 유럽에서 고전 양식 classical style은 최초의 건축양식이다. 그리스에서 탄생해 로마에서 형식주의를 더욱 발전시켰다. 하지만 5세기에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자 이 양식은 급속도로 양화 되었...
원시 인류의 가구부터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가구 디자인의 본질을 건축 역사와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현대 가구에서 과거의 유산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소개한다. 지난 글에서 서양 건축과 디자인의 영원한 규범인 오더order *보에 해당하는 엔타블라처와 기둥에 해당하는 칼럼의 구성조합 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오더란 건축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인 기둥...
원시 인류의 가구부터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가구 디자인의 본질을 건축 역사와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현대 가구에서 과거의 유산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소개한다. 19세기 말 네덜란드에서 제작된 캐비닛을 보자.(아래 사진) 이 캐비닛의 정면은 마치 건축물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캐비닛의 정면에는 필요하지도 않은 기둥이 부조처럼 조각되어 ...
원시 인류의 가구부터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가구 디자인의 본질을 건축 역사와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현대 가구에서 과거의 유산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소개한다. 근대 이전의 유럽 가구들을 보면 다리에 세로 줄무늬가 나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18세기 중엽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신고전주의 가구에는 거의 예외 없이 적용돼 있다. 다리가 기능...
원시 인류의 가구부터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가구 디자인의 본질을 건축 역사와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현대 가구에서 과거의 유산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소개한다. 동양 주거문화에서 의자가 서민의 일상 속 보편적인 가구가 된 것은 불과 10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의자는 그렇게 필수적인 가구가 아니라는 뜻이 아닐까?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
원시 인류의 가구부터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가구 디자인의 본질을 건축 역사와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현대 가구에서 과거의 유산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도 소개한다. 가구는 기본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진다. 석기시대에도 이미 나무로 만든 가구가 쓰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가구는 세월의 힘을 견디지 못한다. 나무는 자연의 풍화로 썩고 분해되어 자연...